LH, 무주택자·청년층 주거안정 분양 2만4000가구·임대 6만4000가구

#LH청약 #무주택자분양 #청년층분양 #lh청약 #lh임대 #뉴홈 #뉴홈분양 #뉴홈임대

 

출처 뉴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서민, 청년 등의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LH는 올해 분양 주택 2만4000가구, 임대주택(사진) 6만4000가구 등 모두 8만8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LH의 공공분양 공급 실적은 5275가구로, 3기 신도시를 포함해 모두 41개 단지에 연내 공급 예정인 분양주택은 지난해 물량의 약 4.5배다. 분양주택은 유형별로 신혼희망타운 7000가구, 공공분양 7100가구, 뉴홈 9500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등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육아·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뉴홈으로는 △일반공급 비율을 확대한 뉴홈 일반형 8200가구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뉴홈 나눔형 336가구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뉴홈 선택형 1018가구 등 3가지 유형이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주택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약 77% 수준인 1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3기 신도시는 △고양창릉(A4, S5, S6 블록) △하남교산(A2 블록) △부천대장(A5, A6, A7, A8 블록) △남양주왕숙(A1, A2, B1, B2, A24, B17 블록) 등 총 14개 단지에 8000가구가 공급된다.

 

무주택 서민 수요를 위한 임대주택으로는 기존 아파트를 사들여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 2만1504가구, LH가 전세 자금을 지원해주는 전세임대주택 3만5725가구, LH가 아파트를 지어 임대하는 건설임대주택 6611가구가 각각 올해 공급된다.

매입임대주택 형식으로는 대학생 등 청년층에 4200가구,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5600가구, 저소득층 7000호 등이 각각 공급된다. 매입 임대의 경우엔 입주자가 6년간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물량을 약 2000가구 새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세임대주택으로 무주택 중산층을 위한 신규 유형이 신설된다.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비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이 유형으로는 모두 2800가구가 공급된다.

출처 이소현 기자

 

▼ 아파트 대출 알아보기

SC제일은행 퍼스트홈론

금리 :  최저 연 3.42% ~ 최고 연 5.42%(2025.02.13기준)

한도

-2,000만원~150,000만원
-주거용부동산 (LTV 70% : 15억원) (생애최초 LTV 80% : 6억원)

기간

-1년~50년(거치기간 1년)

 

 

▼ 디딤돌대출 예상 대출 조회하기

 

 

디딤돌대출 | 예상대출조회 | 주택담보대출 |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대출 | 예상대출조회 | 주택담보대출 | 한국주택금융공사